소소한 일상들을 담아가는 자그마한 공간
by saizy
'蒼黒の楔 ~緋色の欠片3~' 오픈케이스.
[蒼黒の楔 ~緋色の欠片3~ (限定版)]
_ [비색의 조각3] 한정판과 예약특전인 시리어스 드라마CD.
음, 일단 제 주변의 반응을 봐선(-_-;) 저 말고 또 굳이 비싼 가격에 비해 큰 실속은 없는 한정판;을 지르신 분이 계실런지 의문이지만, 어쨌건 전 역시나 이번에도 여전히 별거 없구나.. 하며 한숨 한 번 크게 쉴 걸 알면서도 이놈의 답이 없는 팬심은 또 한정판 고고싱-ㅂ-;;
한정판 표지가 묘하게 핏빛이 강하게 섞인 어두침침한 분위기라 여름에 맞춰 컨셉이 호러인가;;하고 첨엔 좀 그랬는데, 계속보니 나름 정이 드네요. 특전CD는 올클 하고난 후에나 들어볼 예정~

뭐, 항상 구성이 뻔해서-_- 말이 많은 한정판을 열어보면,
_ 역시나 이번이라고 딱히 달라진 게 없습니다-_-
사시사철 변함없이 푸르른 상록수마냥 여전히 설정집 한 권에 코미컬 드라마CD가 전부인 구성.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면 아쉽지만, 그렇다고 무시해버리고 통상판 지르자니 또 맘 한 켠이 쓰려와서 포기도 못하는 계륵같은 구성이라서요. 아하하OTL 이게 바로 오카네메이트의 상술이란 거 알면서도 그 거미줄에 또 낚여주는 접니다(..)
소프트야 통상판과 다를 게 없으니 패스.

그리고, 소프트를 오픈해보면,
_ 전체 컨셉이 정말 침울한 분위기로 가자고 맘먹은건지 표지부터 매뉴얼, 소프트 프린팅까지 전부 침침합니다; 소프트 프린팅은 신캐러들 위주로 들어가 있다는게 좀 의외라면 의외. 흠- 혹시 통상판 사신분들은 다른 애들이 찍혀있나요? (괜히 궁금;)


타이밍 좋게 점심때 쯤 받고서는 이제 1장도 채 못 끝내고 잠시 접어둔 상탠데, 아직 1장인 거 치곤 전개가 좀 빠르다 싶은 걸 보니,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3탄 이라기보다는 팬디스크에 가깝겠다는 느낌이 적중 할 듯?
여튼, 오랜만에 우리 비색애들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으하하, 제가 이래서 못쓰는 겁니다ㅠㅠ 얘들 얼굴만 봐도 마냥 좋으니 원^ㅂ^;
그럼 오랜만에 우리 애들이랑 또 실컷 놀다오겠습니다>_<☆
by saizy | 2008/08/13 18:01 | 감상+etc | 트랙백 | 덧글(10)
Commented by 웨소 at 2008/08/13 23:40
으아아 한정판에는 유이치씨가아!
아, 다섯명이 다 나와있는 건 박스인가요? 한정판은 안해봐서;
이번에 카즈키씨는 새캐러 일러랑 표지만 그리고 나머진 참여 안하셨나봐요.;ㅁ; 뭔가 이벤트 CG들이 묘하게...묘하게 일그러졌다고 해야하나 비색의 조각 오피셜이 아니라 동인지 같다고 해야하나... 그냥 서있는 그림들이 더 예뻐요orz 흑...신선조 따위...신선조 따위...T^T(틀림없이 또 낚일 테지만..)

저는 지금 3장정도 갔는데 팬디스크 치곤 내용이 꽤 무겁네요. 외전들의 그 아마즈빠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은 별로 없어요. 하지만 역시 나미카와씨의 키메세리후 정말 사람을 넉다운 시킵니다.orz
Commented by saizy at 2008/08/17 16:02
하하- 이동네 한정판엔 역시 메인의 모두가 함께하는 게 정석인 분위기라서요~ 네, 한정판은 종이로 된 박스구성이에요. 개인적으론 열때마다 여닫는 부분이 구겨지는 게 싫어서 제발 좀 윗부분은 그냥 시원하게 틔워줬으면 좋겠습니다만-_- (매번 여닫는게 짜증도 나고 결정적으로 귀찮습니다..;;) 오카네의 한정판은 실속없기로 유명(..)하니까 한정판 지름에의 기쁨은 부디 다른 게임에서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야;
아, 이번 타이틀 표지들도 다 새 원화가분이 그리신 거 같습니다만? 음..뭐 확실히 그린 분이 다르다보니 간혹 좀 미묘하다 싶은 것도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전 전체적인 분위기엔 맞아떨어져 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스탠딩컷이야 뭐 복장말고는 비색때와 다르질 않으니까^^;
음, 그 [박앵귀]는...하아....모르겠습니다; 역시 신선조는 취향이 아니어서(..)
확실히 그냥 [저 하늘 아래서] 같은 팬디스크격으로 치부하기엔 미안하고, 그렇다고 완벽히 새로운 한 작품으로 보기에도 조금 묘- 한 구석이 있어서 저도 뭐라 말하긴 조금 난감한 기분이긴 해요^^; 말씀대로 연애쪽보단 새로운 스토리 해석 중심이란 기분도 강하고~ 여튼, 전 앞으로도 선배까지 뵐려면 열심히 달려봐야죠>_<
Commented by nazz at 2008/08/14 02:07
안녕하세요 비색3 구매하신 다른분들 반응은 어떨까 궁금해서 돌다가 들어왔어요 글보고 처음 흔적 남겨봅니다 ^^

저도 가격에 비해 미묘한 한정판을 지르고 이제 막 게임시작 했습니다.[하지만 일반판 사기에는 왠지 아쉬웠던지라;ㅁ;]
설정집이 너무 일러스트집 내기전에 실험용 같았지만...
그래도 게임하고 애들보니 저도 그냥 맘이 노그라지더라고요

애들이 다들 히메에게 샤방샤방해서 괜시리 흐뭇하게 하고있어요//
Commented by saizy at 2008/08/17 16:10
와~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nazz 님^^
혹시 오픈케이스 글을 올려주셨던 모카페분이실려나요~? 어쨌튼 이렇게 뵙게되어서 반갑습니다>_<//
[비색3] 구입하셨군요;ㅁ; 그것도 한정판! ..역시 가격에 비해선 꽤나 미묘하죠?ㅠㅠ 그래도 역시 통상판 사기엔 뭣한 기분이란 점은 저도 대동감입니다.
솔직히 저 설정집 목적으로 한정판을 구입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말리고 싶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분명 또 엔터브레인에서 쨔잔! 하고 또 팬북이 나올게 뻔한걸요;; 저야 성우팬인지라 사실 드라마CD 목적이 더 강했습니다만^^;
정말이지 이젠 모두들 화기애애(?)한 대가족같은 분위기라 좋아죽겠습니다;ㅁ;
Commented by 아사키 at 2008/08/15 10:30
지금쯤 어디까지 했을려나 ㅋㅋ. 나중에 물어보면 될일이지만서도~. 재밌게 하고는 있는가 모르겠네.
근데 한정판..으음...뭐-_- 그럴꺼다 싶었지....
드라마씨딘 재밌다니까 괜찮지 않을까나^^;
Commented by saizy at 2008/08/17 16:14
으하하 뭐, 아시다시피 진도가 얼마 못나갔(..)
재밌게는 하고있는데, 역시나 기대를 크게 안했다고 해도 역시 이눔의 팬심은 저절로 고마운 점도, 아쉬운 점도 모두 집어내고 있어서 하면 할수록 나중에 감상쓰기가 무서워지는 하루하루;
한정판이야 뭐, 너도 [비취]때 생각하면 잘 알면서~ 그게 그거임. 푸하하ㅠㅠ 비색 드라마CD들은 본편보다 더 즐겁다(-ㅂ-;)는 법칙에 따라 이번에도 꽤 기대중이야v
Commented by 미도리 at 2008/08/16 13:48
/ㅁ/ㅁ/ 저도 한정판 지른거 왔습니다!!
요번.. 3에서는 그림체가 미묘하게 달라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플레이하고 나니까, 나름 애정이 생기는 그림체였어요(...) 1이랑 추가디스크를 지난상태의 3여서 그런지, 처음부터 히메한테 메로메로여서 상당히 즐거웠습니다/ㅁ/ 이대로 4까지 나오면 정말 다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듭니다(웃음)
Commented by saizy at 2008/08/17 16:18
아, 잘 받으신거 축하드려요^ㅂ^ 스틸컷들에서 가끔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들은 다 샘솟는 애정으로 극복하셔요>_<;;
역시나~ 이미 애들이 생전 처음보는 입장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그동안 함께 산전수전 다 겪어내며 굳어진 인연이다보니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에 완전 좋아죽겠다는게<- 눈에 보이는 전개여선 저도 같이 웃으며 플레이 중이에요~*
Commented by at 2008/10/06 15:30
안녕하세요, 세이지님^^ 참 오랜만입니다. 몇번 덧글을 남기지도 않아서 기억하지 못하실 확률이 거의 99.9%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이글루스에 가입을 안해서 세이지님 이글루를 즐겨찾기에 넣어놨었는데, 컴퓨터가 바이러스를 먹어서 포멧해버리는 바람에;; 세이지님 이글루 주소릴 잃어버려서 한참 헤멨습니다. 오늘 얼떨결에(비색의 조각 찾다가요. 진짜 얼결에 찾았답니다) 세이지님 이글루를 찾아 너무 반가워서 덧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세상에... 제가 덧글 남기면서 쓴 이름을 잊어먹은 겁니다. 하나라도 제가 남긴 덧글이 있으면 보고 쓰려고 한참 뒤졌는데 못찾겠더군요. 지금 쓰는 이름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테니프리에 한창 빠졌던 터라 세이지님의 테니프리에 넋이 나갔었는데요.
이제 찾는 요령도 익혔으니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세이지님 글 보고 저도 비색의 조각, 빠져서 질러버렸거든요. 테니프리 다음은 비색인 겁니다. 아하하하. 세이지님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그래요... 읽기만 해도 플레이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한걸 못참았거든요.
반가운 기분에 덧글이 길어졌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저 비색의 조각 시작할 건데, 비색의 조각, 비색의 조각 ~저 하늘 아래, 비색의 조각2 ~비취의 물방울(이건 한정판입니다)을 한꺼번에 사버렸는지라(3편은 곧 살 예정입니다) 멍-한 상태에요. 하지만 당황스러운건 플레이 방법을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가끔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제 일본어 실력이 미천해서(배운적 없이 게임으로 다져진 일본어입니다;;) 힘든 부분이 많거든요.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제가 전에 쓴 이름 찾으면 즉시 이름 바꿔서 덧글 올리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전부 잊어먹어버려서 죄송해요.
Commented by saizy at 2008/11/18 23:22
령 님_ 안녕하세요. 닉네임만으로는 처음뵙는 기분이지만, 남겨주신 글을 쭈욱 보고있으니 어느분이신지 감이 오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 테니프리 관련 게임으로 덧글 주시곤 하셨던 분이시죠? 아마 당시에 쓰셨던 닉네임은 sei-raia이셨던 듯 하네요.(만약 아니시라면 제 모자란 기억력을 탓해주세요;ㅁ;)
무려 즐겨찾기까지 해주셨었다니 저로선 감사한 일이네요>_< 게다가 잊어버리시고 난 후에도 이렇게 우연이나마 또 다시 찾아주시고 이렇게 말 걸어주셔서는 왠지모르게 감동했습니다ㅠㅠ
어잇쿠, 가끔 이렇게 제 이글루스 글;;을 보시고선 비색의 세계에 빠져드셨다는 고백(?)을 들을때마다 기쁜마음 반, 한편으론 철렁하는 맘이 반이에요 아하하ㅠㅠㅠㅠㅠ 사실 제 글이 무슨 큰 힘이 있겠어요? 이렇게 인연이 닿을 수 있게 도와준 실 정도의 역할이나마 되었다면 기쁠 따름이네요^^ 저도 또 이렇게 한분이 비색와르도에 빠져주셔서 즐겁습니다>_<
우와..그나저나 저 세 작품을 한꺼번에 구입하신건가요;;; 상당한 지출 하셨겠네요;ㅁ; 게임 방법이야 뭐 일단 비색부터 차례대로 해 나가신다면 그닥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공략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지만, 혹시 막히는 부분이 있더라도 일본쪽 위키나 공략사이트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물론 도와드릴게요~ 하하, 저도 마찬가지로 취미생활로 익힌 일본어니까 령 님 께서도 게임하면서 가볍게 공부도 하신다는 생각으로 즐기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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