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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서인 [코카쿠사건부] 말고는 모두 국내 라이센스판. 어제 받았는데, 오늘 다 읽어보고나서 포스팅합니다^-^ [오오쿠 2]권은 1권의 배경보다 앞선 처음 여자 쇼균이 생기게 된 시점으로 시간축이 넘어가서는 전개되더군요. 1권도 즐거웠지만 2권은 왜 지금의 오오쿠가 될 수 밖에 없었나- 하고 보여주는 전개여서 더 재밌게 봤어요. 일본역사 배경의 시대물은 그쪽 배경지식에 대해 무지하기도 해서 사실 그닥 취향은 아닌데, 계속 기다리는 작품이 되었네요. 이런게 바로 흥미롭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작가분의 힘일까나요^-^ [채운국이야기 7]권은 이미 애니로 먼저 봤었던 전개여서, 뭐랄까..그냥 술술 잘 읽히네요. 앞으로의 전개를 먼저 읽어보고 싶어서 외전을 한번 원서로 샀었는데, 넘쳐나는 한자는 둘째치고; 익숙치않은 세로쓰기의 압박;이 강해서 생각보다 잘 읽히지가 않기에 그냥 라이센스판으로 읽고있습니다. 여튼, 소설로 읽으면서 다시한번 스토리를 회상하고, 애니판에 비해 어느부분이 어떻게 달라졌다거나, 빠진부분을 체크한다는 느낌으로 보고있어요. 그나저나, 다음 8권이 이제 영월편인거보니, 얼마전 영월편이 일단락된 애니판과의 연재차는 여전할 거 같네요;ㅁ; [胡鶴捕物帳 1]권은 뭐, 처음부터 작품에 관심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빈즈에이스 2주년 전프레 응모건으로(...) 어차피 응모권이 필요해서 지를거라면, 이왕이면 우리 아저씨가 주인공으로 나올 작품을 미리 한번 보자-_-라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여튼, 생각했던 거 보다 꽤 재밌었어요. 뭐, 그동안 뭔갈 항상 입에 달고다니는 캐릭터들은 자주 마주쳤지만(이럴 경우엔 주로 단 거-_- 은혼의 긴상이라던가;;) 이렇게 매운 '고추'를 항상 씹어제끼는 녀석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_+! 먹을 고추가 떨어지면 당연히 금단현상도 오고;ㅁ; 어쨌건간에 장르는 일본풍의 가벼운 시대 히어로물입니다-ㅂ- 근데, 정작 본인이 앞에 나서서 싸우는 건 거의 없고 어째 항상 주변 동료들이 힘쓰더군요. 그렇다고 딱히 이녀석이 책략가 타입이라고 보기도 힘든거 같은데;; 여튼, 기본적으로 주인공인 '코카쿠'가 정의감 넘치는 비주얼 바보여서 좋았습니다. 후후- 대신 고생해주는 동료 캐릭터들도 맘에들고, 투닥거리는 바보-_-거북이네 라이벌 캐릭터도 즐거웠어요. 적당히 개그가 섞여있어서는 가볍게 웃으면서 읽기 좋아서 9월에 나올 예정이라는 2권도 아마 또 사보지 싶네요~ 여튼, 읽으면서 배경이나 분위기는 다르지만 작품의 기본 베이스가 왠지 [은혼]이 떠오르는 듯한 느낌은 저만 받은걸까나요? + 여담이지만, 응모권이 띠지 뒷장에 어정쩡하게 붙어있는게 조금 난감하더군요. 잘라내고나면 잘린부분이 걸리적거리고 보기 싫을위치; 하여간, 원래 목적대로 늦지않게 대행사이트에 응모권이나 보내야겠어요-ㅂ- [피아노의 숲 14]권은 일러스트 북 포함인 한정판+_+!!이란 얘기에 낚였습니다. 하하하. 역시 특전에 약해요, 전-_-; 음, 일러스트 북은 평범했어요. 딱히 기대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기분- 여튼, 왠지 제본이 약간 불안해 보이는 거 말곤 즐겁게 잘 봤습니다. 14권은 쇼팽콩쿠르 예선 중, 실력있는 새로운 경쟁자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더군요. 특히 한국인 쌍둥이 참가자가 나와서 흠칫했어요. 하하; 그게 뭔가 성격이 좀 뒤틀린 캐릭터들 같아서-_-;; 뭐, 앞으로의 전개를 더 두고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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