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을 담아가는 자그마한 공간
by saizy
오늘의 잡담 혹은 근황;
# [오딘 스피어]는 이제 마지막 캐릭터인 '벨벳' 3장 플레이 중이에요.
사용하는 쇠사슬;이란 무기의 특성이 그런건지 제 기분탓인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껏 플레이 했던 캐릭터들 중에서 타격감이 제일 가벼운 듯 한 느낌이라 그런지 조금 적응이 안되기는 한데, 얼른 5명 모두 클리어 이후에 등장한다는 5번의 추가 보스전;ㅁ;도 마저 치루고선 최종 엔딩스토리를 보고싶네요>_<

아, 빼먹었었던 그 외 조연 성우진으로는
그웬들린의 언니 그리젤다 (CV. 오오하라 사야카)
불의 왕국의 왕 오니키스 (CV. 세키 토모카즈)
요정왕국의 가신 메르빈 (CV. 하야미 쇼)
사신 레이스 & 용 하인델 (CV. 와카모토 노리오)
타이타니아의 선왕 가론 (CV. 나카타 죠지)
푸카 메릴 (CV. 미나미 오미)

이 게임, 역시 대놓고 호화캐스팅이었어요~ 으하하ㅠㅠ
사실 세키 토모카즈 님은 처음 그웬들린 편에 등장했을땐(너무 플레이에만 집중해서는;ㅁ;?)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하하.. 수련부족; 반대로 와카모토 아버님이나, 미나미 오미 님 같은 경우엔 너무 딱 귀에 박혀와서는 웃었구요. 여튼,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 하면서 귀가 호강하고 있네요+_+


# 오랜만에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가 생겼어요. 바로 [쩐의전쟁]!
원래 드라마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사극계열이라던가 특이한 소재의 드라마 같은 경우는 한번 보기 시작하면 꽤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도 딱 걸렸네요~
금융업;;이란 소재와 거기에 발을 들이게 되는 '금나라'라는 캐릭터를 맡아서 열연하는 박신양씨의 매력 덕분에 수,목요일 밤 10시엔 어김없이 티비앞으로 가게 되었어요. 하하-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v


# 내일은 막내와 함께 아침 버스로 부산에 갈 예정이에요. 저 개인적으로 볼일이 있기도 하지만, 또 막내가 하도 작은누나네에 놀러가보고 싶다고 보채서 말이죠. 고로, 이번 주말은 부경대 근처에 있을 거 같아요-
잠시 일본에서 귀국하신 하루 님과도 이번 기회에 한 번 뵐 수 있음 좋겠네요^-^

+ 포맷은 무사히 잘 끝냈어요. 윈도우가 가벼워져서 그런지 속도도 많이 빨라져서는 만족>_<
그나저나..프로그램 깔기 귀찮아서 아직 포토샵도 안 깔았네요; 그런주제에 곰플부터 받아서는 밀린애니부터 보고있는 센스란 OTL
by saizy | 2007/06/08 13:36 | 잡담보관함 | 트랙백 | 덧글(5)
Commented by 키다리 at 2007/06/08 16:06
어어~ 어어~ 세키님~세키님이 나오신다고요???
전..팬 자격 미달입니다..ㅡㅜ 너무 전투에만 집중했나봐요.
Commented by Randy at 2007/06/09 07:56
오딘스피어 벨벳하고 계시는군요. 전 푸카가 되어버린 왕자 진행 도중에 내버려둔 상태입니다. 저도 얼른 진행해야할텐데...^^
저도 쩐의 전쟁은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특이하면서도 유쾌한 드라마인 것 같아요. 금나라라는 인물이 어찌나 좌충우돌인지 시선이 팍 박혀버렸습니다 (웃음)
Commented by 러시안블루 at 2007/06/09 23:16
전 원래 한국에 있으면서도 드라마는 잘 보지 않아서 드라마 쪽에 관한 건 잘 모릅니다만, 쩐의 전쟁은 모든 사람들이 굉장히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최신 한국 드라마를 보는 건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아서 잘 안 보게 됩니다. (애니라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전 역시 아직까지는 애니만 좋아하는 어린애인가 봅니다. ^^;; 빨랑 철이 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소녀상실의시대 at 2007/06/10 05:07
오딘 스피어에서 메르빈 역을 맡으신 하야미 쇼씨의 목소리는 항상 들어오면서도,, 사람을 오싹하게 만드네요,, 남자성우면서도 묘하게 숙련된 여자성우의 도도한 기품을 자아낸다고 할까요?? ,, 그야말로 마성,,
그리고 오다인 역의 타치키 후미히코씨,,, 오다인 왕과 같이 중후한 목소리로 게임내내 열연하셨지만 아쉽게도 최근까지 봐둔 애니 은혼의 영향인지 왕의 위엄을 좀처럼 느끼기 힘들었어요,,,
은혼에선 통칭 완폐아로 꽤나 한심한 개그 캐릭터 였거든요,, 건그레이브의 쿠가시라 분지라든가 에바의 겐도우때는 카리스마 와방이었는데,, T,T;;
Commented by saizy at 2007/06/11 15:10
키다리 님_ 하하; 그게, 저도 나중에 오즈왈드 플레이하면서 다시 들어보기 전까지 전혀 몰랐었어요ㅠㅠㅠ 왠지 많이 들어본 목소린데.......?! 하는 느낌만;ㅁ;
그래도 이젠 아셨으니까 나중에 다시 한번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Randy 님_ 네- 주말에 잠깐 집을 비우느라 그동안 전혀 진도를 못 나갔지만요^-^; 여튼, 6장 진행중이니까 오늘중으로 벨벳도 끝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쩐의전쟁]!! 저도 동생덕분에 함께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ㅠㅠ 정형화된 드라마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소재라 더 신선했구요. 참, 원작인 동명의 극화만화을 봤는데, 으음..원작의 금나라는 정말이지 처절하다못해 잔혹한 인생;;이던걸요. 진짜 드라마는 각색(이라고 해야할까..순화;;)을 제대로 해놨더군요ㅠㅠ 여튼, 전 드라마 쪽이 백만배는 더 취향입니다;ㅁ;

러시안블루 님_ 저도 원래 드라마를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닌데, 확실히 [쩐의전쟁]은 다음 편을 기다리게 만드는 두근두근하고 즐거운 매력이 있어요>_< 한국에 계셨다면 같이 보셨어도 재밌을거 같은데, 아쉽네요ㅠㅠ
아하하; 애니 좋아한다고 뭐 다들 어린애인가요? 성인전용;인 이글루스에도 애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많으신걸요- 저도 그렇구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까 개인적인 취미로 즐긴다면 전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소녀상실의시대 님_ 아, 하야미 쇼 님의 매력은 또 그런부분에서 느낄 수도 있는 거군요+_+ 마성이라~ 헤헤, 맞는 말씀이에요>_<
아, 타치키 후미히코 님은 저도 은혼 재밌게 보고있고, 거기서 개성넘치는 안습의 마다오ㅠㅠ역할로 열연하시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또 다른 작품들에 대한 인상도 그 못지않게 강렬해서는 역시 [오딘 스피어]에서는 카리스마있는 연기로 즐기고 있답니다^-^
음, 확실히 성우분에 대한 이미지가 최근에 인상깊었던 특정 캐릭터로 인식되어버린 상태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역을 접하게 되면 그 갭;;이랄까 어색함 때문에 몰입하기 어려워지죠;ㅁ;
여튼, 성우분들에 대해서도 상당히 잘 아시는 듯 하셔서는 성우팬인 저로선 더 기쁘고 반갑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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