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을 담아가는 자그마한 공간
by saizy
'오딘 스피어' 플레이 감상-
에..또 많이 늦어진 플레이 감상;;이네요. 하하~
어쩌다보니 그웬들린, 코르네리우스에 이어 메르세데스도 이제 곧 종장 라스트보스전을 앞둔 상태에서 포스팅합니다^-^
[* 아틀라스의 공식홈은 이쪽. 곧 정발판(일어,영어음성+영문자막지원+매뉴얼한글화)도 발매예정이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길어져서 본문은 접어요!

음~ 무엇부터 얘기해야 할까..싶어서 조금 헤맸는데, 일단
# 장르는 액션성이 부각된 RPG라고 하는게 제일 알맞을 거 같네요.
적들을 물리치기위한 전투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이템의 활용이라던가 그에 따른 레벨업의 비중도 크거든요.

# 전개는 첫번째 캐릭터인 그웬들린을 시작으로, 서장부터 7장격인 종장까지 끝내고 나서야 두번째 캐릭터인 코르네리우스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방식이에요. 고로, 처음부터 임의적인 캐릭터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서로간의 이야기를 긴밀하게 잘 엮어놓아서 좋더군요^-^ 모두들 누군가와의 사랑v을 기본으로 깔고 있는 스토리~로, 일단 여기에선 이 이상의 스토리 네타는 피할게요//

# 조작은, 시작할 때 기본적인 조작방법에 대해서 먼저 예시삼아 익혀볼 수 있게 해둬서 좋았습니다. 전투에서의 조작 이외에도 '매직믹스'라는 아이템 합성에 대해서도 먼저 쉽게 예시를 보여주더군요.
그 외, 전반적인 시스템 역시 별 불편함 없이 쾌적한 편이에요.

# 그래픽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극상;ㅁ;
처음에 정보를 찾아보게 된 건 아저씨(..)때문이었지만, 그대로 이 멋진 그래픽에 발렸으니까요ㅠㅠ 캐릭터의 움직임이고 배경이고, 정말이지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어요~ 그야말로 PS2그래픽의 극한>_<

# 난이도는 그웬들린 초중반까지는 까다로운 편이었는데, 이후 매직믹스에 푸카의 마을에서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게되면 편해진다는 느낌. 그리고 이후의 캐릭터진행에서는 그 전에 클리어 한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은 계승되지않지만, 아이템 조합이나 음식 레시피등의 텍스트는 그대로 계승되기 때문에 그웬들린편을 끝내고 코르네리우스로 진행하면서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 듯 한 느낌을 받은 건 아마도 그래서 인 듯?
(물론, 플레이하는 방법이라던가 감에 익숙해 진 점도 있겠지만 초반부터 매직믹스를 통해 쉽게 레벨업!)
게임의 난이도는 이지, 노말, 하드의 세가지로, 처음에 설정한 난이도를 언제든지 옵션메뉴에서 수정가능하므로, 플레이 하면서 적절히 설정해주시길~ 전 처음부터 쭈욱 그냥 노말로 플레이중^-^

# 여튼, 캐릭터마다 각자의 특성이 뚜렷해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진행할 때 마다 느낌이 신선해요. 뭐, 좋은말로 하자니 그런거고, 그냥 막말하자면; 초반엔 조작감 익히느라 조금 삽질도 한다는 말(..)

# 아, 주요 성우진은-
발키리 그웬들린 (CV. 카와스미 아야코)
푸카 왕자님 코르네리우스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요정 여왕 메르세데스 (CV. 노토 마미코)
검은 검사 오즈왈드 (CV. 치바 스스무)
숲의 마녀 벨벳 (CV. 사와시로 미유키)

+ 그리고 유독 심하게 귀에 박히던-_-
마왕 오다인 (CV. 타치키 후미히코)
잉그베이 (CV. 모리쿠보 쇼타로) _ 목소리 덕분에 본의아니게 네타당함;

# 로딩은 이벤트와 전투사이엔 약간 있는 편이지만, 전투와 전투 사이에선 아이캣치 수준이라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닌 듯.
...문제는 화면 상에 적이라던가 장애물, 효과 등;;이 많아지면 발생하는 느려짐 현상;ㅁ; 아마도 이 출중한 그래픽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데 있어서 기기가 따라가주지 못하는 걸로 보이는 렉;;으로 판단되는데(..) 그리 자주 발생하는 건 아니지만, 몇몇 스테이지(특히 죽음의 나라 OTL)에서는 확실히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니,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자 또 플레이 함에 있어서 플레이어가 감수해야 할 부분;ㅁ;

# 스테이지 구성은 처음과 끝이 따로 없는 원 형태라 달리다보면 그 스테이지를 뱅글뱅글 돌게 되는 게 재밌더군요. 그리고,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특성(독, 더위, 추위, 암흑)이 있기 때문에 그에 관련한 다양한 매직믹스도 필수.
참, 각 스테이지에 들어서면 적들이 나타나면서 시계와 함께 전투가 시작되는데, 이 때 클리어 한 시간과 데미지에 따라 S부터 D까지의 랭크가 결정되고, 이 랭크에 따라 얻게되는 아이템의 갯수와 질;;이 달라진답니다. 그치만, 기본적으로 클리어하는 조건으로 얻게되는 중요 아이템이나 문서들은 무조건 나오니까 안심하셔도 되요^-^

# 액션파트는, 음..일반적인 귀무자라던가 무쌍시리즈 같은 ㅁ키 연타성; 액션게임들처럼 플레이하며 전진해서는 맞으면서도 경직없이 반격(..)하는 일반 적들에게도 게임오버 당하기 일쑤기 때문에, 적당히 치고 빠져주고, 적절하게 아이템과 사이퍼 스킬을 사용해주며 기회를 잡았을때 확실히 마무리 공격을 해주는 게 기본! 적의 앞에서 전진 공격은 반격기회가 많아지니까, 앞보다는 뒤를 노려주는 게 현명한 전투라고 생각되더군요.
저도 사실 연타식 액션게임에 물들어 있어서는 초반엔 조금 삽질을;ㅁ;
뭣보다, '파워게이지'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공격을 할때마다 이 게이지가 조금씩 줄어들고, 이 게이지가 완전히 바닥나면 잠시동안 조작불능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사실 무조건 연타식 플레이는 무리랍니다=_=
그러고보면, 이 게임. 어째 보스전보다 ☆갯수가 높은 일반 스테이지가 더 까다로운 경우가ㅠㅠ

# 레벨에 대해서는, 사이퍼 레벨체력 레벨의 총 2가지 레벨이 구분되어있어요.
사이퍼 레벨은 '포존'의 흡수에 의해 레벨업 되는데,
[* 여기서 포존이란 적을 물리치면 발생하는 보랏빛 에너지 소재로, 캐릭터가 직접 흡수해서 사이퍼 레벨을 올리거나, 플레이 중 획득한 각종 씨앗에 정해진 갯수만큼 흡수시켜서 재배해서 획득한 아이템을 통한 음식물 섭취로 체력레벨을 올릴 수도 있답니다. 귀무자 시리즈의 혼 흡수와 살짝 흡사하다고 보면 되려나요?]
사이퍼 레벨이 올라 갈수록 공격력 증가와 함께 각 캐릭터 특유의 사이퍼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체력레벨은 음식물 아이템의 섭취에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열심히 먹어주는게 최고! 만드라고라를 제외한 모든 음식물 아이템에는 각자의 HP 회복량과 함께 경험치 량이 정해져 있답니다. 자신이 스스로 레벨업에 대한 조절(언제, 얼마나 먹이느냐;ㅁ;)도 가능하다는 게 재밌더군요~
그치만, 역시 결국엔 노가다;;를 많이 할수록 고레벨이 된다는 당연한 시스템^-^; 지나온 맵들을 한번씩 쓰윽 돌아주면 나중에 편하죠.

# 매직믹스는 '마테리얼'이라는 병 모양의 마법조합재료와 '만드라고라'라는 채소형 조합재료의 합성이 기본.
마테리얼은 그 수가 높을 수록 매직믹스 시, 발생하는 포존의 양이 증가하므로, 최대한 높은 숫자(90번대 추천!)로 합성해 두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모든 마테리얼은 짝수에서만 아이템으로 합성 가능.
(0~최대99까지, 마테리얼과 아이템(혹은 만드라고라의 합성수는 1로 고정)은 각자의 수를 더한 수, 마테리얼과 마테리얼(혹은 병형태의 물약들의 합성수는 2로 고정)의 조합은 각자의 수를 곱한 수가 되는 식.)
만드라고라는 각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다가 뾱-하는 효과음이 들리는 지점에서 점프해보면 땅속에서 튀어나와서는 달아난답니다. 도망가기전에 얼른 한대 쳐서 기절;시키고서 획득!
플레이를 진행하며 얻는 조합서에 있는 조합말고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보다는 계속 플레이 해나가면서 많은 조합서들을 모으게되면 더욱 다양한 매직믹스가 가능해지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매직믹스는 나팜, 페인킬러, 언리미티드파워, 그리고 스테이지별로 필요한 물약들 정도.

# 아이템 소지는, 특유의 가방 시스템으로 되어있는데, 처음에 주어지는 큰 가방 2개(8*2=16개)를 기본으로, 진행해나가면서 모아지는 돈(혹은, 가지고있는 아이템의 판매)으로 숍에서 추가로 구입가능. 플레이 하다보면 금새 가방의 아이템 수가 꽉차버리기 때문에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가방의 추가구입은 필수;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은 총 6개로, 포젯트(3개)부터 큰 가방(8개)까지 플레이 진행 장수와 가격대에 따라 적절히 구입하고 또 바꿔주는 게 좋답니다.
제 추천은 일단 30G짜리 가방을 사서 플레이하다가 나중에 75G의 큰 가방으로 바꾸어주기.


_ 초반엔 아직 게임에 대해 잘 모르고 익숙치 않아서 어렵기만 하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플레이 해나갈수록 아이템과 포존을 얻기위한 매직믹스라던가 씨앗 가꾸기, 식당이나 카페에서의 음식주문등을 위한 아이템 수집등의 RPG적 요소덕에 더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과일 뿐 만 아니라 양이 태어나는 씨앗;ㅁ;이라던가, 달걀을 부화시킨 병아리에게 씨앗을 모이로 줘서 닭으로 키우고, 그 닭에게 모이를 줘서 다시 달걀을 낳게 하고, 또 그 닭을 잡아서는 닭고기를 얻는 소소한 재미들~
그리고, 이런 RPG적 요소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처음엔 약간 아쉽지 않나 싶었던 액션들도 레벨업 되어서는 여러가지 사이퍼 스킬과 보조 아이템, 통상기들을 섞어서 플레이 하게되면 어느샌가 처음엔 두렵기만 하던 전투도 S랭크를 위한 화려한 즐거움이 되더군요^-^
그치만, 이런 반복적인 노가다성 플레이가 싫다!!는 분들이라면..우웅;;;

음..확실히 그웬들린은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캐릭터이지만, 맨 처음으로 플레이 하기엔 약간 조작하기 까다롭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아마도 그웬들린만 플레이 해보시다가 어려움에 짜증나서는 그냥 포기하시는 분이 없지 않을거 같아서 아쉽기도 한데, 조금만 더 근성을 가지고 그웬들린만 잘 돌파!!하신다면 이 게임의 참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후후- 개인적으로 북구 신화를 좋아해서는 더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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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며칠새, 컴퓨터 상태가 아주 엉망이네요. 오늘도 겨우 부팅해서 작성했..; 덕분에 한동안 게임만 했습니다. 으하하ㅠㅠ
일단 오늘 포맷부터 해 볼 생각인데, 만약 윈도우가 아닌 그래픽카드라던가 하드디스크 같은 하드웨어적 문제라면 좀 골치아플거 같네요ㅠㅠ
부디 별 일없이 잘 되길 빌어주세요!
by saizy | 2007/06/04 15:21 | 감상+etc | 트랙백(1) | 덧글(12)
Tracked from 왜냐면 그편이 로맨틱하니까 at 2007/06/22 00:16

제목 : Dies irae Also sprach Zarath..
오딘 스피어 클리어 코르네리우스편 클리어.^^ 코르네리우스자체가 상당히 다루기 편한 스텐다드형 캐릭터이고 저자신도 게임에 익숙해지고 해서 그웬드린편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했습니다(레벨은 더 많이 올렸는데 플레이타임은 오히려 2시간 단축^^ 사실 이지모드로 플레이하면 굳이 레벨노가다같은걸 하지않더라도 그냥 스테이지들만 빼먹지말고 다 돌아주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난이도이긴한데 나중에 고생안하려면 40......more

Commented by 아미르 at 2007/06/04 17:01
으하하~~ 너무나 길고나아아 ; ㅁ;
이 길로 아예 공략을 써라 ' ㅅ'/!!! (<어이!!!)
그나저나 정말 정발 영자막이라는게 안습 ; ㅁ;...
일자막 영자막 선택이면 얼마나 좋아....흑흑...ㅠ ㅅㅠ...
아무리 일어음성이 나온다고 해도....
영어가 싫.어. -_-....

컴퓨터님하는 멋지게 살아남길 바래 ' ㅅ'/!!!!!
Commented by 아사키 at 2007/06/04 17:53
저 네타 환영합니다..+_+ 안그래도 지금 돌아다니면서 스토리 네타 구하고(?) 있었거든요... 나머지 네 캐릭터는 다 사랑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메르데우스는 어떤지 모르겠어서...;ㅁ;. 혹시 저 가려놓은 캐릭터가 혹시 모 개구리?^^;;;

길고 긴 리뷰(?) 잘봤습니다. 랜디언니네 홈에서 발리고 여기서도 발리네요^^; 결국은 사라는 신의 계시;;? 근데 아직 정발이 안나왔군요. 나왔는줄 알고 나가볼까 했었다는;
Commented by saizy at 2007/06/04 18:57
아미르_ 응 쓰다보니 계속 뭔가 추가추가추가..되어서는 길어졌심; 그러다보니 어느새 플레이 감상이 아니고 거의 리뷰 수준ㅠㅠ 여튼 쓰고싶었던 걸 다 써버리고 나니 뿌듯해~ 으하하
정발은..뭐 아쉽긴한데, 국내사정상 영어자막은 당연한 선택이었을테고..거기에 일어자막까지 함께 넣어주기엔 버거웠나보지.
여튼 이 답글달고 포맷돌입! 후후~ 무사히 돌아오길 빌어줘>_<

아사키 님_ 앗, 이런;; 전 일부러 플레이 하실 분들을 위해 일단 네타는 피했는데말이죠^-^;; 일부러 스토리네타를 구하고 계시다니(..) 음..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확실히 5명 모두 러브스토리가 깔려있다는 겁니다. 이 정도면 답이 되셨을려나요^-^?
하하..역시 감상이라기보다는 리뷰;;에 가까워졌죠?; 저도 쓰면서 그쪽으로 흐르는 거 같다고 느끼긴 했어요. 으하하ㅠㅠ 여튼, 구입할 생각 있으신 거 같은데, 저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정발판은 포스트에 적어놓은 구성으로 6월 12일 발매랍니다.
Commented by sei-raia at 2007/06/04 20:58
네타 좋아요-! 저 일본어 못해서 네타가 있어야 웬만큼 해석이 되거든요. 영어는 지지리도 못하는;; 세이지님이 추천하실 정도로 그래픽이 좋다면 테니프리 다른것이랑 같이 질러버릴까요!
쓰고싶은건 맘껏 쓰셔야죠, 전 덧글조차 너무 길어져서 어떻게든 줄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하지막 역시 쓸때면 감정이 제어가 안되서 항상 길어져버려요!!
전에 올려주신 답변 감사했어요! 그런데,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요, URL칸이 어딘가요;; 진짜 컴맹이라고 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세이지님 플레이 일기는 언제나 재미있으니까, 많이 기대할게요. 시간이 있으시다면 테니프리도 조금만 신경써 주세요^^ 언제나 힘내세요, 세이지님!
Commented by 소녀상실의시대 at 2007/06/05 10:06
안녕하세요,,, 세이지님^^ /

이리저리 검색, 링크에 멍하니 떠다니다가 눈에 번쩍 들어온 오
딘스피어 문구에 몇 자 남기게 된 소녀상실의 시대에요,,
사실, 같은 게임 같은 시간대에 즐긴다는 묘한 동질감에 쓰윽~
짧게 덧글 남기고 과객으로 남으려 했는데요, 접혀있는 오딘스
피어 감상을 열고 식겁한 나머지 (후룰루루~ 가벼운 마음으로
클릭했는데 개미떼 처럼 쏟아지는 텍스트), 장문의 공지까지 훑
어버리고 말았네요,,^^;;
감상문을 빙자한 초반공략의 분량이라든가, 감상글 못지않게 정성스런 덧글들을 보면 휘젓는데 불편하지 않는 이상 공지는 거들떠보지 않는 저라도 자연 예의를 갖추게 되거든요,,,
뭐,,일단 접힌건 까고 까인건 접고보자는 본인 성미도 다분히 작용했지만,,
흐음,,, 요즘 웹에서 이런 분위기를 접해보는건 무척이나 오랜만이라 묘하게 들떠버린 것 같군요,, 정신없이 인삿말 두둘기느라 당초의 목적을 홀라당 까먹을 정도로,, 게다가 대책없이 길어져버린 인삿말 덕분에 본론으로 접어들기도 뭐 하고,, 이거 차암~~
에헴,,그런고로 다음에 다시 방문해 보도록 할게요,, ^^;;
설마 아무래도 좋을 소리를 지분지분 늘어놓은게 민폐가 되진 않았겠죠??
Commented by saizy at 2007/06/05 14:30
sei-raia 님_ 하하~ 의외로 네타를 원하시는 분이 많은거였군요?; 전 제가 유독 플레이 전에 네타 접하는걸 꺼리는 성격이라 일부러 피했는데^-^; 음- 나중에 시간나면 네타 담뿍 담아서는 또 몇자 적어봐야겠네요.
아, 그래픽이 좋은 것과 추천해드리고 싶은 건 사실이지만, 일단 기본 베이스가 모두 일어;바탕(곧 나오는 정발판은 영어자막;)이고, 플레이 하시는 분들에 따라 좀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라 좀 더 알아보고 생각해보시고 구입여부를 판단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하하ㅠㅠ 이거, 모두 다 좋게만 봐주시니 되려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아.. 항상 로그인한 채로 이용중이어서 URL이 홈페이지로 바뀌어 있는 걸 모르고 있었어요;ㅁ; (공지도 수정했어요;) 고로, 덧글작성란의 홈페이지칸에 적어주시면 된답니다. 되려 더 혼란을 드려서 저야말로 죄송해요ㅠㅠㅠ
그럼, 재밌게 읽어주시고 힘내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
Commented by saizy at 2007/06/05 14:56
소녀상실의시대 님_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소녀상실의시대 님^-^
아- 웹서핑을 하시다가 우연히 들르시게 된 거 였군요. 저도 웹서핑이 취미여서는 여기저기 무작정 링크타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글들을 읽는 거 좋아한답니다.
정말, 비슷한 시점에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분을 뵙는 건 정말이지 즐거운 일이에요// 역시 혼자 즐기는 거 보단 같이 맞장구 쳐주고 공감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몇 배는 더 즐거워지니까요~ 이렇게 우연히 들러주시게 된 것도 다 무언가의 인연이겠죠?
하하..가벼운 마음으로 누르셨는데 열어보시곤 식겁하셨다니, 뭔가 사과드려야 할 거 같은 마음이^-^;;; 그게, 이 포스팅도 그렇고 또 공지를 읽어보셨다니 아시겠지만, 어느샌가 장문의 포스팅이 습관이 되어버려서요;; 그냥 이왕 적는거, 하고 싶은말을 다 해버리자 싶어서 계속 생각나는 걸 죄다 써버리다 보니(..) 자제하는 법을 좀 배울 필요성도;ㅁ;
플레이 감상이 어느샌가 리뷰 혹은 공략;;화 되어버리는 건, 제가 플레이 하면서 답답하거나 궁금했던 부분이 이후에 플레이 하실 분들께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마음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귀한 시간들 내주셔서 제 블로그에서 글을 읽어주시고 또 일부러 제게 다시 말을 건네주시며 보내주시는 덧글이라는 관심에 대해서, 제가 보답해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성의가 바로 답글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음; 요즘 웹의 분위기가 어떤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제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다들 당연히 하시는 일들이라서요^-^; 하하- 사실 그냥 오셔서 편하게 즐기셨다면 그걸로 충분하답니다~
아, 뭔가 저까지도 답글이 무진장 길어졌네요..아잇쿠; 여튼, 저도 이렇게 뵙게 되어서 기뻤답니다.
그럼 언제 또 시간나시면 놀러오셔서 얘기나눠주세요^-^//
Commented by 키다리 at 2007/06/05 16:14
오딘스피아의 재미를 느끼는데 최대의 장벽은 역시 그웬들린..
토끼 왕자님 부터는 열심히 씨앗뿌리고 닭잡고 양잡으면서 신들린듯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보스전보다 졸개들이 더 어렵다고 느낀건 저만이 아니였군요..ㅠ_ㅠ 특히 어중간 높이의 공중적에 크기가 작아서 타켓이 힘든녀석이면 난감합니다. 씨뿌리는데 맛들리니깐 이거 스토리 진행이 안되고 있어서 큰일이에요..;;;
Commented by saizy at 2007/06/05 17:05
키다리 님_ 저 개인적으로는 그웬들린이 첫 캐릭터가 아니라, 한 3~4번째 캐릭터로 등장했었다면..아마 유저들의 평가가 많이 바뀌었을거라고 생각해요;ㅁ; 여튼, 이왕 이렇게 정해져있는거니 어쨌튼 넘어야 할 벽이란데선 여전히 동감이지만요.
헤헤- 씨앗뿌리기의 매력에 빠지셨군요ㅠㅠ 저도 씨앗뿌리고, 병아리 키우고, 양 잡으면서 마테리얼 합성해서는 아이템 매직믹스하고 푸카네 마을에서 음식만들어 먹이느라 엄한 시간 다 보내고 있어요 으하하ㅠㅠ 게다가 정말, 보스전보다 몇몇 일반스테이지가 더 까다로워서 난감;;
여튼, 재밌게 플레이 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이제서야 오즈왈드 2장 플레이 중이랍니다~
Commented by 러시안블루 at 2007/06/05 18:33
음... 전 액션 RPG 장르는 참 좋아하기는 하는데, 정작 문제는 손에 잡히기만 하면 익숙해지지가 않아ㅓ 계속해서 게임 오버가 나는 이상한 저주(...)가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취향이면서도 못해본 액션 RPG 게임들이 얼마나 많은지... -_-;;

제가 그나마 해봤던 게임 중에서 그나마 제일 최근(이라고 해봤자 적어도 2년에서 3년은 된... -_-;;)에 해본 게임이 카오스 레기온이었네요. 물론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플스 패드를 잡고 했던 거지만,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그래픽도 굉장히 취향이었고요.
Commented by 무덤덤 at 2007/06/05 20:04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사야겠네요.
모리쿠보상.....새삼스럽지만 악역이겠죠 ㅠㅠ
Commented by saizy at 2007/06/08 13:47
러시안블루 님_ 저도 RPG요소가 살짝 섞여있는 액션게임들은 꽤 취향이긴 한데, 플레이에 적응할 때까진 약간 헤매고 삽질하면서 당연히 보스전에선 게임오버도 당하곤 해요^-^;; 그래도 그런게 다 하나하나의 재미니까요~ 전 일단 맘에 드는 게임은 해보고 봅니다>_< 좌절과 후회;;는 나중에나 할 일(..)
[카오스 레기온]은 해본 적이 없지만, 취향이셨다니, 음, [오딘 스피어]는 액션보다는 RPG쪽에 좀 더 힘이 실려있다는 느낌이지만, 아마 이 쪽도 나중에 언제 해보시게 된다면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네요.

무덤덤 님_ 아하하 이거, 지르시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게 된 건가요^-^?; 음- 모리쿠보 님, 이번에 매력적인 캐릭터 맡으셨다고 저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있긴 한데, 역시 일단 최종엔딩을 다 보고나야 확실해 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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