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을 담아가는 자그마한 공간
by saizy
검색어에 대한 잡담-
얼마전부터 이글루스에서는 예전엔 이글루스 플러스 회원들에게만 제공했었던 서비스들 몇 가지를 무료화 해주었지요.
그 덕분에 그 전까지는 매주 화요일만 확인 가능했었던 매일의 검색어 순위라던가 리퍼러까지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구요.
이제 매일 확인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또 그 만큼 괜히 좀 더 신경도 쓰이네요. 그치만 일단 서비스 자체에는 만족입니다^-^

음, 이건 7월 6일의 검색어 순위인데, 개인적으로 무척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어서 얘길 좀 해보려고 살짝 가져왔습니다.
_ 그러니까, 보시다시피 일단 제가 신경쓰이는 건 저 3,4위에요.
그동안 잠시 잊고있었는데, 이렇게 검색어로 올라와 있는 걸 보니..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가 없다는 느낌이네요.
▶ 그치만 이후로는..좀 골치아픈 얘기가 될테니 일단 접어둡니다.

음-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국내에서는 나미카와 다이스케님과 코바야시 유미코님은 부부성우로 잘 알려져 있지요. 저도 물론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알고만 있었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여기에 대한 엄청난 의문이 생기는 일이 있었어요.
그게..한 달하고도 조금 더 된 거 같네요. 그냥 신작 애니들에 대한 물건너의 반응이 궁금해서 잠깐 2ch에 갔었다가 최근에 유미코님께서 [요역문]이라는 아동 배틀물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계신걸 떠올리고는 유미코님 팬게시판에 잠깐 들렀었어요. 음..문제는 말이죠.
게시판 여기저기서 유미코님의 결혼을 축하드린다는 메세지가 보이더군요.
+ 7월 9일 추가> 유미코님의 홈에도 이번 결혼발표에 대해서 올해 4월 7일자로 직접 올리신 글이 있습니다.




...그럼, 유미코님은 나미카와님과 결혼하신 게 아니셨던 걸까요?;;
(일단, 결혼하신다는 상대분도 나미카와님이 아닌 그 쪽 관계자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 이 소식을 접하고서는 엄청난 혼란에 빠졌습니다=_=;
전혀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실이 흔들리게 된 것도 대단한 충격이었지만, 어찌됐든 그럼 전 지금까지 유미코님께 이런저런 실례를 한 셈이니까요. (팬으로서의 질투도 질투;;였지만, 결혼하신 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일단 애칭부터 '아주머니'로 부르고 있었답니다=_=;)

일단, 나미카와님은 확실히 결혼식을 올리셨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고로, 어차피 이 분께서 유부남이란 건 변하지 않아요;ㅁ;)
사생활에 대해선 별로 이야기하고 싶진 않지만, 2ch의 나미카와님 게시판 쪽에선 이혼설이 돌기도 하던데..그건 일단 확실한 근거가 없는 소문일 뿐이니..뭐라 판단하긴 힘드네요. (일단, 그 2ch이니;;;)
그런 이유로, 아직 정확한 사실을 알 순 없지만, 일단 전 그 날 이후로 나미카와님과 유미코님의 관계에 대해서 부부란 인식은 버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두 분의 팬이라는 점 만큼은 전혀 변함이 없지만요-
여튼, 원래 두 분이 부부라는 이야기도 일본 쪽에서 흘러온 이야기인건지, 아님 국내에서 우연히 그렇게 소문이 퍼지게 되어서 그게 기정사실화 되어버린건지..하하..그저 미궁에 빠져버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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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자체검열 1위(..)는 작년 4월 신작시즌에 포스팅 딱 한 번 했었다가 지금껏 내내 걸리는군요-_-; 요즘들어 자주 검색어 순위에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데, 방영끝난지 1년가까이 된 작품을 여전히 많이 찾으시는 게 좀 미묘하네요;
5,6위야 뭐..으하하- 이젠 그냥 웃어야죠OTL

그리고 덤으로, 제 이글루스의 현재 검색어 순위는 이렇네요.
_ 헤에.. 일단 검색어 1위가 조금 의외란 느낌이긴 한데, 전체적으론 생각보다 무난한 검색어들이라 한편으론 안심했습니다. (실은, 위에 있는 하루당 검색어 순위의 1위(..) 같은게 떠억 반겨주면 어쩌나 했었거든요;;)
게다가 3위와 7위엔 무려 저의 그 분이!!!! 꺄아~>_<
그동안은 하도 검색어 순위에서 안보이기에 나미카와님 관련으로 여길 찾아오시는 분은 전혀 없는 줄로만 알았어요. 흑흑;ㅁ;
그러니까, 움, 이왕 관심을 가지고 놀러오신 분이시라면 간단히라도 좋으니까 흔적을 좀 남겨주셔요. 저 사실 무척 심심하고 외롭답니다ㅠ_ㅠ;;
일단 뭐라고 말만 슬쩍 걸어주셔도 무척 좋아해요;ㅁ;
by saizy | 2006/07/08 21:10 | 잡담보관함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아미르 at 2006/07/08 21:45
음... 와서 눈팅만하고 가시는 분들 많아...
뭐 신경 안써...에헤헷 'ㅅ'*
Commented by saizy at 2006/07/10 00:28
아미르_ 나도 알고는 있지만..그래도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라도 계신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이랄까, 하하;ㅁ;
여튼, 아밀은 항상 놀러와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Commented by HARI at 2006/07/11 19:09
검색어가 나미카와님!(역쉬 자타공인 나미카와님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블로그!+_+) 유미코님 목소리는 나도 좋아해/// 기운찬 소년 목소리를 많이 맡으시다보니 저녁 6~7시쯤에 텔레비젼을 틀면 유미코님이 출연하시는 작품을 자주 접하게 되더라구>_<;;(히히히 2nd kiss에서의 귀여운 옆집 꼬마도 유미코님이라 기뻤던!+_+)
Commented by saizy at 2006/07/11 21:40
하리_ 음- 일단 포스팅하는 내용 중에 나미카와님 관련 내용이 상대적으로 많다보니 어쩜 당연하달까? 하핫~
유미코님은 개인적으로 이런 계열의 소년 목소리에 무진장 약하다보니, 어느샌가 무지무지 좋아하고 있었어. 으하하ㅠ_ㅠ
유난히 그 시간대에 주인공역을 자주 맡으셔서 나도 반가웠담- 목소릴 듣고 있으면 왠지 밝아져서 나까지 즐거워지는 느낌이 좋아^-^
(도키걸즈 2nd kiss는 사실 유미코님의 옆집꼬마가 제일 맘에 들어서 기대중이야>_<♡ 물론, 다른 공략 캐릭터들도 좋지만 왠지 일인칭이 "선생님은-"이라는 선생님(!)이라던가, 꽃집오빠가 더 신경쓰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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