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을 담아가는 자그마한 공간
by saizy
방문해 주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 언제나 포스팅의 맨 위에 위치하는 공지와 메모 덧글을 겸하는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추가 혹은 수정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각 포스팅과 관련 없는 내용의 덧글이라던가 링크 신고 혹은 질문, 제게 하고싶은 말 등등은 모두 이 쪽의 덧글로 부탁드립니다>_<

그럼, 여기에서 꼭 지켜주셨으면 하는 네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각각의 이유는 길어져서 공지의 간소화를 위해 아래에 함께 접어둡니다.)
# 덧글을 남겨 주실땐 꼭 홈페이지란에 자신의 홈이나 블로그 주소를 적어주세요. 둘 다 없으시다면 e메일주소도 좋습니다.
(단, 제가 이미 주소를 알고 있는 지인분들은 제외.)

# 처음 덧글을 남겨주시는 분이시라면 먼저 간단히 첫인사부터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외계어나 통신체(자음통신체(ㅋㅋ,ㅎㅎ) 포함)는 반기지 않습니다. 그 정도가 심한 경우엔 삭제대상이 됩니다.

# 언제나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주세요.

▶ 이후의 내용은 접어둡니다. 처음 오셨다면 꼭 한번은 읽어봐주세요^-^

# 덧글을 남겨 주실땐 꼭 홈페이지란에 자신의 홈이나 블로그 주소를 적어주세요. 둘 다 없으시다면 e메일주소도 좋습니다.
(단, 제가 이미 주소를 알고 있는 지인분들은 제외.)
_ 굳이 덧글에서 남겨주시는 분의 관련 주소를 요청하는 건, 들러주시는 분들에 대한 신뢰성에의 문제라기보다는 비록 덧글이라는 짤막한 글이라곤해도 일단 자신의 글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비친다는 점에서 큰 비중을 두는 입장이에요.
자주까진 아니지만 가끔씩 익명으로 무작정 휘갈겨 놓은 덧글(..)을 발견하면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다시 들러주신다는 확신도 없으니 뭐라 제 나름대로의 답변을 드리기도 힘들지요.
솔직히 저는 기본적으로 익명 덧글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내용이라면 저만 확인 할 수 있는 비공개 덧글 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으니 언제든지 그 쪽을 이용해주시면 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저에게까지 자신을 숨기실 필요가 있으신 분의 덧글은 죄송하지만 사양합니다. 그런 최소한의 마음조차도 열어주시지 않는 분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고 판단해버리니까요.

사실 제가 주소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떤 분들이 시간내서 놀러와주시는지 궁금하고, 또 저도 살짝 놀러가보기 위해서랍니다~*
지인분들에겐 제외되는 이유도 이런 이유가 제일 크기 때문이지요.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에 대한 자그마한 편의 제공이란 의미도 있구요.


# 처음 글을 남겨주시는 분이시라면 먼저 간단히 첫인사부터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 오프라인에서는 첫만남에서의 인사란 당연한 일이잖아요? 온라인에서도 역시 '인사'라는 첫인상의 중요성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처음뵙겠습니다" 라는 한 마디로 충분합니다. 어떤 좋은 분과의 인연도 맨 처음은 역시 서로 즐겁게 인사를 나누는 걸로 시작된다면 정말 행복할 거에요>_<

아, 초면부터 반말 덧글 같은 경우는 언급할 가치도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직접 얼굴이 보이지 않는 웹이니만큼 더더욱 최소한의 예의만큼은 지켜져야 하는 거니까요. 정말이지 무례한 행동입니다.


# 외계어나 통신체(자음통신체(ㅋㅋ,ㅎㅎ) 포함)는 반기지 않습니다.
_ 자음 통신체의 경우는 지인분들이 가끔씩 무의식중에 한 두어개 정도 쓰시는 정도는 저도 함께 가볍게 웃고 넘어갑니다.
단지, 관련 주소도 남겨주시지 않고 익명성이 다분한 닉네임(ex. 의미없는 영타남발)을 함께 쓰시게 되면 불가피하게도 제 트라우마로 인한 경계대상으로 무통보 삭제대상이 되시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 언제나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주세요.
_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가끔씩은 분쟁이라던가 논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역시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이 깔려있기때문에 더 훈훈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틀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닌,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정말 아름다우니까요^-^


그리고 좀 더 알아두시면 좋은 이야기들.

# 제 닉네임은 'saizy'로, 한글로는 '세이지'라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_ 묘한 철자법(..)을 쓰는 바람에 읽는 방법에 대해 가끔씩 곤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둘 중 편하신대로 불러주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달아주시는 덧글은 제게 해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굳이 닉네임으로 지칭해서 불러주시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 현재 제 이글루스에서는 작성한 이후 6개월 이상 지난 글에는 아쉽지만 덧글과 트랙백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_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스팸 덧글이에요. 이 스팸 덧글들이 주로 예전 포스팅들부터 공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제가 겪어 본 결과도 그랬구요. 이번에 이글루스에서 이런 기능이 지원된다고 해서 조금 고민하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6개월 정도의 텀이 있는 지난 포스팅이라면 더 이상 큰 커뮤니케이션이 오고 갈 일은 거의 없을거라는 판단 하에 결정했답니다.
그런 이유로, 6개월 이상 지난 포스팅에 대한 질문이나 화제는 이 포스팅의 덧글로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개월 이내의 포스팅들에 대한 덧글, 트랙백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_ 포스팅 한 날짜가 많이 지났다고 해도 따로 새로 올라오는 덧글의 업데이트쪽은 항상 체크하고 있으니까 부담없이 편하게 얘기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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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제대로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이글루스에서 이번에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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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응원합니다!
물론 저도 항상 노력하겠습니다>_<
by saizy | 2011/01/03 00:01 | 덧글(4)
참 나도 어지간한 오지랖.
뭐 예전부터 주변에서 그런 얘기도 많이 들었었고, 나 스스로도 이런 부분때문에 소중한 친구들에게 큰 실례를 한 아픈 경험이 있어서 깨닫고는 있었지만 참-_- 허허.


회사 리뉴얼이 다음주 월요일이라 주말이지만 출근해서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애슐리의 치즈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는 퇴근길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신도림점을 들렀습니다.
근데 이 애슐리 신도림점은 구 홈에버안에 있는 점포로, 홈에버가 홈플러스로 바뀌었더라구요. 처음엔 치즈케이크만 얼른 사가지고 갈 생각이었는데 바로 앞에 마트가 보이니 왠지 들어가서 둘러보고 싶더라구요. 집에 비누가 떨어져서 사야한다는 것도 문득 생각났고.

가볍게 장을 보던중에 기획행사로 우유 1L짜리를 2개 묶어서 파는 것을 보고 혹시나 해서 동일한 상품 1개가격은 얼만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어라? 1개 단품가격보다 기획행사로 파는 2개짜리 상품이 1개 단품가격을 2배 계산한 거 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기획상품이라면 단품을 2개 사는 거보다 할인이 되어야 정상인데..
순간 내가 잘못 본 건가 하고 다시 확인했지만 역시나 맞더군요. ml당 가격을 비교해봐도 단품가격이 역시나 더 저렴했구요.
여튼, 일단 일반단품을 마저 장바구니에 넣고 계산을 다 마쳤지만, 또 여기서 괜한 오지랖이 발동했는지, 역시 다른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매장에 알려주고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객서비스센타로 갔습니다. 뭔가 서비스센타에서 결재 영수증과 교환해서 벌이는 행사가 있는지 저녁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대기인이 꽤 많더라구요. 일단 번호표를 뽑아들고 케이크를 먼저 사고 돌아와서는 조금 기다려 데스크에 얘기를 했습니다.

음, 근데 이런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특수한 경우인 건지, 저 같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려도 직원분께서 금방 이해하시질 못하더라구요; 어쨌건 영수증을 보여드리며 천천히 설명을 다시 드렸더니 상품가격을 검색해 보시더군요. 그리고 검색 후 가격책정이 잘못 되어있었다는게 확인이 되었다고, 간혹 이런 기획상품 중에서 가격이 잘못 책정되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그걸로 끝이네요. 직원분은 바로 무선기로 다른 직원에게 지시를 할 뿐 아무런 리액션이 없더라구요.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순간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뭔가 라이벌인 모 대형마트처럼 뭔가 소액 상품권 같은 보답-_-같은 걸 딱히 바란 건 아니지만, 뭐 물론 저도 속물이라 뭔가 보답까지 해 주셨다면 기분까지 더 좋았겠지만요<-야
어쨌건 그런 건 둘째치고 사실은 그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즉시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감사의 한마디가 듣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하하하-
굳이 제 맘이 서운하다고 일 처리하시는 직원분 다시 불러서 얘기하는 것도 우스워서 아무 말 없이 그냥 집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뭐랄까..
참 생각보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듣기가 참 힘드네요. 난 일부러 시간을 내준건데..

뭐- 아마 전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똑같이 행동할 그놈의 오지랖을 버리지 못하겠지만~
사람이 선의로 행동하게 되는 건 역시 물질적인 무언가가 아니더라도 그로인해 자신에게 돌아오는 행복감이랄까 자기 충만감이 있어서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괜시리 조금 씁쓸한 밤이네요.
뭐 어쩔 수 있나요- 맛난 케이크 먹으면서 마음이나 달래렵니다^^
by saizy | 2010/01/16 23:04 | 혼잣말놀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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